구매해서 읽은 책은 78권(1권 누락 : 커리어 하이어 / 아트 마크먼)
빌려서 읽은 책도 좀 되니 2024년에도 100권/년 목표는 달성한 듯 하다.
빌려 읽은 책 중 "삼체"는 총 3권으로 각 권이 일반적인 책 2~3권 정도 두께의 전화번호부 스타일이다.
삼체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 중국인이 이런 SF 소설을 쓸 줄이야)
지나고 보니 사서 읽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좀 든다.
물론 분량 압박으로 언제쯤 다시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2024년에도 많은 책을 읽었지만 과연 얼마나 소화했는지는 자신이 없다.
매년 다짐하지만 올해도 다시 다짐한다.
한권 한권 제대로 읽어서 저자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자~!
<내가 뽑은 올해의 책>
1. 로마인 이야기
2. 태백산맥
3. 백년동안의 고독
4. 소년이 온다.
5. 아버지의 해방일지
6. 철도원 삼대
7. 고래
8. 당신 인생의 이야기
9. 일류의 조건
10. 눈먼 시계공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1) | 202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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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어, 아트 마크먼 (2) | 2025.01.01 |
태백산맥, 조정래 (0) | 2024.06.16 |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 캐롤 드웩 (1) | 2024.06.16 |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0) | 202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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