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상에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것이다.
여전히 세상에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적대시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들은 주로 AI의 부작용에 귀 기울인다. 그리고 막상 써봤더니 별것 없네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프롬프트가 무성의 했음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AI의 사용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비판하고 걱정할 일이 아니다.
잘 사용해서 자신의 일을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이고 재밌게 만들어야한다.
계산기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계산기 사용을 걱정했고, 일부는 금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을 보면 어떤가? 계산기 때문에 우리의 기본적인 계산 능력이 떨어졌나?
단순한 계산작업에 투자해야할 시간을 줄여 더 중요한 일에 쓸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LLM을 습관적으로 쓰면서 더 잘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또한 외부뇌를 잘 활용해 나의 첫번째 뇌는 더욱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
나는 LLM 등장 초기부터 이 기술을 잘 활용하기 위해 공부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 그 결과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선 몰릭이라는 LLM활용에 적극적인 분의 책을 통해 나의 생각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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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0) | 202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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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육성 회고록,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1) | 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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