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이 재독이다.
처음에는 누구의 추천으로 읽게됐는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애플 팀쿡의 추천책 목록을 보고 다시 읽게 됐다.
폴 칼리니티라는 외과 의사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을까?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물론 나의 입장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죽음 조차 두려워하지 않은 것일까?
그동안의 노력,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이 혹사 당해 암이 재발할 수 있음에도 병원으로 돌아간 것일까?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메멘토 모리" 우리는 모두 죽는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생을 살아가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다.
나는 메멘토 모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폴 칼리니티는 메멘토 모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 것일까?
팀 쿡은 이 책을 왜 추천했을까?
내게는 "메멘토 모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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