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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스코트 니어링, 헬렌 니어링

독서일기

by shyoo 2025. 12.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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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 니어링, 헬렌 니어링 부부의 이야기를 세권 연속해서 읽었다.
책의 발행 시점으로 보자면 역순으로 읽은 것 같다.
그런데 다 읽고 보니 이렇게 읽는 것이 그들 부부의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코트 니어링은 1883년에 태어나 1983년에 100세로 돌아가셨고, 헬렌 니어링은 1904년에 태어나 1995년에 91세로 생을 마감하셨다.
스코트 니어링이 돌아가시고 8년후에 헬렌 니어링은 남편과의 삶에 대한 기록인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썼다. 1991년이니 헬렌 니어링의 나이는 87세였다.
책을 읽을 때는 헬렌 니어링의 나이를 전혀 알지 못했다. 87세에 그런 책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 아름다운 이야기로 내게 다가왔다.
그 아름다움이라는 것의 원천에는 삶에 대한 원칙과 노력과 절제가 깊이 베어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글귀를 옮겨 본다. (모두 좋은 내용이라 이 부분이 좋아서 옮긴다는 표현은 부적절하여 글귀를 옮겨 본다로 수정했다.)

“어떤 일을 하는 보람은 그 일이 쉬은가 어려운가, 또는 그 일에 성공할 수 있는가 아닌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과 인내, 그 일에 쏟아 붓는 노력에 있다.”

“삶을 넉넉하게 만드는 것은 소유와 축적이 아니라 희망과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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