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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투 원, 피터 틸

    2025.08.10 by shyoo

  • 가짜 결핍, 마이클 이스터

    2025.08.09 by shyoo

  • 나는 말랄라, 말랄라 유사프자이

    2025.08.02 by shyoo

  • 데즈카 오사무의 삶을 바꾸는 메시지, 마츠타니 타카유키

    2025.08.02 by shyoo

  •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2025.07.27 by shyoo

  • 메이커스랩, 론 버그먼

    2025.07.19 by shyoo

  • 지능의 기원, 맥스 베넷

    2025.05.31 by shyoo

  • 마피아 경영학, V

    2025.05.10 by shyoo

제로 투 원, 피터 틸

이번이 삼독인 것 같다.이 책에서 피터 틸은 0에서 1이 되는 것은 기술(혁신), 1에서 n이 되는 것은 글로벌화라고 한다.후자는 점진적인 발전을 통해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제품의 판매량을 늘리고 취급하는 제품의 종류를 늘리는 것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혹독한 경쟁을 이겨내야 현상 유지 혹은 성장할 수 있다.그런데 제로 투 원은 세상에 존재 하지 않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의 것들을 완전히 압도하는 것이다.여기는 경쟁이라는 개념이 자리할 수 없다 자연스럽게 독점이 기본이 된다. 그런데 독점적인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화 못지 않은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피터틸은 제로투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른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은 우수해야 한다고 한다. 10~20% ..

독서일기 2025. 8. 10. 19:16

가짜 결핍, 마이클 이스터

오랜만에 이북을 구매해서 읽었다.교보문고에서 포인트 소멸 알림이 왔고 소멸 예정 포인트로는 이북만 구매가 가능했다.책 구입 필요 목록표를 보니 가짜 결핍이 보였고 금액도 딱 적절하여 구매하게 됐다. 그리고 괌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며 종이 책은 한 권도 가져가지 않고 이북만 두 권 읽기로 했다. 첫번 째 읽기로 한 책이 가짜 결핍이고 두 번째 책은 제로 투 원이다. 괌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리고 괌에서 저녁에 쉴때 틈틈히 재미나게 읽었다.중독의 매커니즘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됐고, 이러한 중독이 사실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요 사항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물론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생겨난 기준이라 현대사회에는 맞지 않는 기준인 것이 문제다.나쁜 습관이든 좋은 습관이든 동일한 매커니즘을 통해 만들어진다.( 중독..

독서일기 2025. 8. 9. 13:18

나는 말랄라, 말랄라 유사프자이

에릭 슈미트의 추천 도서 중 하나인‘나는 말랄라’를 읽게됐다.덕분에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방글라데시가 원래는 하나의 인도였음을 알게됐다.아시아의 주변 대국인 인도에 대해 참 무지했고 여전히 무지하다.말랄라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금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음에 감사한다.그리고 지난해의 소동이 잘 마무리되어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수 있게 됐음에 감사하고 아직 비상식이 지배하는 곳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기도한다.정치 영역 뿐 아니라 일반인의 삶의 많은 영역에서 아직 비상식이 지배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빠른 변화를 기원한다.언젠가 기회가 되면 인도의 역사와 종교 그리고 문화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독서일기 2025. 8. 2. 21:13

데즈카 오사무의 삶을 바꾸는 메시지, 마츠타니 타카유키

밀림의 왕자 레오, 철완 아톰의 작가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가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그의 작품과 함께 성장한 사람에게는 꽤 흥미로운 책일 수 있을듯하다.너무도 많은 연재 속에서 오직 만화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다. 데즈카 오사무에 대해 레오와 아톰을 TV에서 조금 본 입장이라 그럴것이다.의사와 만화가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택하게 한 그의 어머니는 참 대단한 사람인것 같고, 죽기 살기로 일에 몰두한 데즈카 오사무도 대단하다.그렇지만 마음은 좀 답답하다.인생관의 차이일 것이다.한경비즈니스의 책 소개 코너를 보고 구입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책을 봤다면 아마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다.

독서일기 2025. 8. 2. 07:13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얇은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다.그런데 들려주는 교훈은 상당하다.요즘 들어 음식에 대한 절제가 많이 약해진것 같다. 그래서인지 항상 피곤을 달고 살고 있는것 같다.현재 내 생활의 문제를 스스로 느끼고 이 책을 내 머리속 빅데이터가 추천해준것 같다.재독인지 삼독인지 모르겠으나 읽을 때 마다 크게 배운다. 아마 평생 계속 읽어야할 책이다.내일 부터는 다시 음식에 대한 절제를 시작으로 음덕을 쌓아나가야겠다.

독서일기 2025. 7. 27. 21:35

메이커스랩, 론 버그먼

메이커스랩은 박문호박사님이 추천한 책이다.개인적으로 메이커스, 랩 두 단어는 공학자를 떠올리게 한다.특히 메이커스라고 하면 만드는 사람들 쯤으로 해석이 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뭔가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 제품화를 꿈꾸는 사람으로 생각된다.그런데 이책에서 말하는 메이커스는 만드는 사람 전체를 통칭한다.소설가, 영화감독, 건축가, 디자이너, 연극배우,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영역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일반적인 공학적 사고에서는 요구사항 정의-개념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과정 이후에 실행(구현, 개발) 단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앞 단계의 준비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막상 진행 과정에 접어들면 앞단계의 준비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본다.또 어..

독서일기 2025. 7. 19. 10:04

지능의 기원, 맥스 베넷

굉장한 책이다.저자는 뉴욕에 있는 인공지능 회사인 알비의 CEO, CTO이자 공동창업자였으며 AI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실제 비즈니스를 통해 실력을 증명한 사람이다.그런데 그가 하고 싶은 것은 AI기술을 활용해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끝이 아니었다. 저자는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Intelligence가 어떻게 오늘날의 수준까지 오게됐는지를 생물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정리한다. 결과만 활용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 근본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다른 말이 없을 것 같다. 가장 초기 지능으로 좌우대칭 동물의 "조종"을 이야기 한다.좌우대칭 동물은 앞뒤로 움직이기와 좌우로 방향 전환을 이용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과 아닌것에 반응하는..

독서일기 2025. 5. 31. 18:13

마피아 경영학, V

예전에 올린 독서후기에 댓글이 올라와 다시 후기를 쭉 읽어봤고, "그래 재밌게 읽었고 배울게 많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재독하게 됐다.좋은 책은 여러번 읽어야 한다. 그래서 책은 사서 읽어야 하고, 또 읽을 때 줄을 긋고 내 생각을 적으면서 읽어야 한다. 성공의 비결 : 조직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는 자리에 오른다. 이때 경쟁자 보다 더 똑똑하고 야망이 크며 정력이 왕성해야 한다. 범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고자 한다면 행운이 따라야 하고, 무자비해야 한다.마키아 벨리의 메디치가 사람들에 대한 조언 : "매사에 선하고자 하는 자는 선하지 않은 수많은 인간들 틈새에서 반드시 상처를 입게 되어 있다. 따라서 선하지 않게 행동하는 법을 익히고 사안에 따라 적절하게 이를 활용하는 법과 활용하지 않고 넘어가는 ..

독서일기 2025. 5. 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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